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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특집] 영덕장터에 '영덕 특산물' 모두 담겼네…할인행사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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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관광객이라면 지역 시장 방문은 필수

영덕 겨울철 대표 맛
영덕 겨울철 대표 맛 '대게'.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올해 사과맛이 제대로 들었다며 판매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영덕군은 올해 사과맛이 제대로 들었다며 판매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겨울은 경북 영덕의 계절이다. 맛의 대장 '대게'의 진두지휘 아래 홍게, 오징어, 물곰, 과메기 등이 저마다 가진 풍미로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영덕군에서는 올해 설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 특산품을 찾을 것으로 보고, 온-오프라인 판매 마케팅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

특히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보장하는 '영덕장터(ydmall.cyso.co.kr)'를 중심으로 소비자 혜택을 늘이는 등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영덕장터를 찾는 '영덕장터 회원'들에게는 전품목 30%할인 혜택을 준다. 또 신규 회원으로 등록하는 소비자 100명에게는 5천원권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올해가 푸른 용의 해라는 점도 고려해 '용띠 회원'에게는 5천원권 할인쿠폰을 나눠준다.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사용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선물용으로 제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한 포장 가능 제품도 따로 안내해준다. 58개 업체가 179개 제품을 내놨고, 할인한도는 개인당 5만원이다.

매년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얼리지 않은 신선한 게장 '영덕 붉은 대게장', 반건조 오징어, 해풍 맞은 복숭아 병조림, 수제강정 선물세트, 사과, 자유로운 환경에서 닭이 낳은 동물복지 계란 등이 있다.

영덕시장은 설날 선물을 마련하려는 고객맞이로 분주하다. 영덕군 제공
영덕시장은 설날 선물을 마련하려는 고객맞이로 분주하다. 영덕군 제공

영덕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강구항 인근 및 동광어시장과 영덕읍내에 자리한 영덕시장이 설날 선물 마련에 제격이다.

이맘때 살이 가장 절정에 오르는 강구항 직송 대게도 인기지만 박달홍게도 그 못지 않은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혀준다. 물곰도 한 마리면 설날 대가족이 모여 넉넉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몸집이 좋다.

동해안 참문어도 빼놓을 수 없다. 식감이 돌문어에 비해 부드럽고 맛이 달콤해 젓가락질을 멈추기 어렵게 한다. 여기에 더해 각종 횟감과 영덕에서 출하한 농산물 등을 흥정에 따라 싸게 구매할 수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올해 설날 소중한 분들에게 영덕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특산물을 선물해보길 권한다. 더불어 영덕의 맛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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