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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구시교육청, 2025년까지 학교 석면 완전히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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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52개 초·중·고교에 대한 석면 철거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23일 철거 업체 직원들이 한 고등학교 기숙사를 완전 밀폐한 채 천장 석면 제거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지역 학교의 무석면 면적은 전체의 94% 수준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97% 수준까지 높아진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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