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배우 김주령

MBC '라디오스타' 1월 31일 오후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는 이은미, 김주령, 김신록, 있지(ITZY) 유나가 출연하는 '이제, 곧 맵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징어게임'에서 한미녀 역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배우 김주령의 매력에 시선이 집중된다. '오징어게임'에서 센 캐릭터로 주목을 받은 김주령의 겸손한 리액션에 MC들이 단체로 멀미를 호소했다고 전한다.

김주령은 '오징어게임'의 인기로 '카지노' 촬영 당시 필리핀에서 최민식, 손석구를 제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연기 열정과 작품에 대한 고민이 많은 손석구 때문에 자신의 연기 열정이 묻힌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이어 김주령은 미국 시상식에서 만난 산드라 오와 레이디 가가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일화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김주령은 미스 춘향 출신의 이력을 갖고 있다. 당시 불렀던 진도아리랑을 불렀는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다. 이 밖에 숏폼 댄스와 어깨춤 한판까지 김주령의 다채로운 활약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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