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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즐기는 복합문화공간"…대구 서구, 뉴평리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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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평리도서관. 대구 서구청 제공
뉴평리도서관. 대구 서구청 제공

대구 서구청은 다음 달 5일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뉴평리도서관이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서구청은 지난 2021년 12월 평리동 대구보건대학교 기숙사 부지를 매입해 이듬해 7월 뉴평리도서관 착공에 돌입했으며, 지난달 26일 준공했다.

뉴평리도서관은 기존 구립도서관과 달리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 유아·어린이자료실 어린이들이 독서할 수 있는 장소로, 2층 종합자료실은 집중열람실 등 개인 열람 공간으로 구성했다.

3층에는 평생학습 강좌를 들을 수 있는 문화홀과 휴식 공간인 힐링라운지를, 4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와 가상공간을 활용한 북다이브룸 등이 조성됐다. 5천여점의 디지털명화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갤러리가 층마다 마련돼있다.

뉴평리도서관은 1층 외벽은 전래동화 타일벽화 포토존을 조성하고 3, 4층을 연결하는 벽면 서가에는 명언 문구 100여점을 볼 수 있게 꾸몄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새로운 독서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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