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1일 '1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정책홍보관 장현호 주무관, 사회복지과 김민환 주무관, 도시새마을과 김성호 주무관, 평해읍 최휘진 주무관이 뽑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 주무관은 정책홍보관 홍보팀 사진촬영 업무를 담당하며 촬영 시 주민들에게 항상 웃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 주무관은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에 근무하며 늘 밝은 얼굴과 친절한 어조로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는 등 다른 직원들에게 큰 모범이 됐다.
도시재생팀 김 주무관은 업무 특성상 현장 출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밝은 표정으로 민원 응대를 하는 등 주변 직원들에게 귀감이 됐다.
최 주무관은 평해읍 총무팀에 근무하며 항상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웃으면서 행정에 임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직 내 서로 인사하는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서로 화합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 섬기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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