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전력 대구본부, 관계기관과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채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6일 대구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및 대구·경북지역 전기공사협회 대표와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소속 노동조합 대표, 대구·경북지역 전기공사 협력업체 89개 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전기사업분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향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추진, 고위험 전기공사 현장 기술지도 및 합동 안전점검, 상호 정보교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황상호 한국전력 대구본부장은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되는 시점에서 소규모 전기공사 협력업체가 선제적으로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산재예방에 선도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국전력 대구본부 차원에서도 역할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노·사 대표와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 및 경북도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의 경영방침에 상호 협력을 위한 'SAFETY WAY' 실천 결의에 동참하고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