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남경·손은경·하혜진·윤미나 산모 아기

이남경 산모 아기
이남경 산모 아기

▶이남경(38)·이웅희(36·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이재서(3.5㎏) 1월 2일 출생. "재서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지금처럼 건강하게 쑥쑥 자라서 우리 가족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살자. 사랑해♡ 아빠도 엄마 말 잘 듣고 있으니 재서도 잘 듣자."

손은경 산모 아기
손은경 산모 아기

▶손은경(28)·오성찬(31·대구 달서구 감삼동) 부부 첫째 딸 또미(3.4㎏) 1월 2일 출생. "아윤아, 이름처럼 예쁘고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그리고 엄마에게 친구 같은 딸이 되어줘."

하혜진 산모 아기
하혜진 산모 아기

▶하혜진(43)·송훈서(42·대구 북구 칠성동) 부부 셋째 딸 토순이(3.3㎏) 1월 4일 출생. "사랑하는 막내가 보물처럼 와줘서 우리 가족은 매일매일 행복해. 오빠들이 너무 예뻐하고 있단다. 건강하게 사이좋은 삼남매로 자라줘. 가족 모두가 사랑한다."

윤미나 산모 아기
윤미나 산모 아기

▶윤미나(43)·황태규(38·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딸 띠용이(3.4㎏) 1월 5일 출생. "띠용아, 갑작스럽게 엄마 아빠에게 띠용하고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어. 띠용이 덕에 24년의 시작이 행복과 설렘 가득 할 것 같아. 하루하루 너무 예쁘고 그저 사랑스러워. 엄마 아빠랑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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