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영공업(주) 박상조 대표, 초록우산 그린리더 75호 위촉

(왼쪽부터)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장 이준대, 한영공업(주) 박상조 대표,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왼쪽부터)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장 이준대, 한영공업(주) 박상조 대표,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 문희영)은 한영공업(주) 박상조 대표를 그린리더 75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영공업(주)는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 아우터케이싱 케이블 제조회사다. 그린리더 클럽으로 위촉된 한영공업(주) 박상조대표는 지역의 보호대상아동의 안정된 자립환경 마련을 위해 정기후원에 동참하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린리더클럽은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대구지역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내 아동 복지 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젊은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촉된 그린리더는 아동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아동옹호활동과 초록우산의 사업 지원, 후원자 개발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박상조 대표는 "아들 3명을 양육하면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생각나 그린리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대구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그린리더로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지역의 아동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린리더에 동참해 주신 한영공업(주) 박상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그린리더로서 초록우산과 함께 아동을 위한 많은 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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