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예희 작가의 개인전 'Wave 파(波)'가 3월 2일부터 달성군 디아크문화관 내 '더 리버 갤러리'에서 열린다.
강·물·환경을 주제로 하는 디아크문화관 주관 작품 공모에 선정된 전시로, 작가가 선보이는 30여 점의 추상적인 이미지들은 사문진 선착장에서 운행하는 유람선을 타고 일몰시간대에 촬영한 사진 작업물이다.
고요했던 수면 위로 일렁이는 파형과 그 표면에 빛의 스펙트럼이 반영되고 사라짐을 반복하며 만들어지는 다양한 이미지의 향연이 이어진다.
작가는 "선과 면, 그리고 빛이 만들어 내는 단순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들을 통해, 작품을 바라보는 관객들이 편안함과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며 각자의 생각에 빠져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3월 31일까지. 053-58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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