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교육문화지원센터(대표 박진)는 지난 14일 달서경찰서와 함께 대구 달서구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제2기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달서경찰서 소속 경찰 3명은 초등학생 15명에게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역할 놀이, 사격 체험, 제복 입어보기 등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백익현 대구대곡수목원제일풍경채 입주자대표회의 총괄이사, 장시훈 달서경찰서 집회시위자문위원회 위원 등도 참석했다. 달서경찰서는 앞으로 진행되는 직업체험 교육에 참여하는 지역 아동들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박진 대표는 "앞으로 달서경찰서와 협업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제대로 했으면 출마도 못해" "권력에 무릎"…'李재판 중단'에 국힘 법원 앞 집결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1500원' 요구…14.7% 인상
대북 확성기 중단했더니…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 껐다
박홍근 "정당법 개정안 통과시켜 국민의힘 해산시켜야"
[앤서니 헤가티의 범죄 심리-인사이드 아웃] 대구 청년들을 파킨슨병에서 구할 '코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