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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의석 0' 고양시 찾은 한동훈…험지 현안 듣고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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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구 전체 의석(246석) 절반 차지
11일 고양 일산 , 12일 영등포 방문…지난주 수원, 성남 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라페스타를 찾아 고양시민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라페스타를 찾아 고양시민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표심 공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의석수(122석)가 전체 지역구(254석)의 절반에 육박하고 야당 우세 선거구가 많은 격전지인 만큼, '험지'를 직접 찾아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이다.

한 위원장은 11일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를 방문해 고양시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 고양은 현재 국민의힘 의석이 1석도 없는 험지로, 광명시와 함께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서울 편입 검토 대상 지역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고양은 많이 기다렸다"고 운을 뗀 후 재건축, 서울 편입 문제를 숙원으로 제시하면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 고양시의 서울 편입과 함께 경기 분도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과거처럼 서울 편입, 아니면 경기 분도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건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며 "서울 편입과 경기 분도를 원하는 사람이 서로 반대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답은 한꺼번에 추진한다는 것이다. '원샷법'으로 한꺼번에 모두 출발하게 된다면 충분히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분도를 가장 먼저 공약한 사람이 김영삼 대통령"이라고 언급해 해묵은 숙원임을 강조한 뒤 "원샷법 통과되면 개벌 행정정차, 타당성 따지지 말고 법률로써 서울, 경기 전체를 리노베이션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지난달 16일에도 총선 직후 22대 국회에서 '서울 편입·경기 분도 원샷법'을 우선순위에 두고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 위원장은 지난주 경기 수원, 성남, 용인을 차례로 방문한 데 이어 이번주 경기 일산, 서울 영등포 등 수도권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라페스타를 찾아 시민과 당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현재 1석도 없는 험지 고양에 총선 후보로 공천한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 김종혁 당 조직부총장(고양병), 김용태 전 의원(고양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일산을 찾았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라페스타를 찾아 시민과 당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현재 1석도 없는 험지 고양에 총선 후보로 공천한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 김종혁 당 조직부총장(고양병), 김용태 전 의원(고양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이날 일산을 찾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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