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7만3천800달러에 근접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14일 오후 4시 기준 7만3천797.97달러를 찍었고 오후 4시 20분 기준 7만3천331.50달러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7만 달러를 돌파한 것은 지난 8일으로 이후 연일 최고점을 찍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7만2천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강세 배경으로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자금 유입이 꼽힌다. 또 기관투자자들이 유입됐고 내달 비트코인 채굴량이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 반감기가 예정돼 있어 이에 대한 기대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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