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북구 캐릭터 '부키'를 활용해 제작한 이모티콘 이미지를 공공저작물로 개방하고, 부키가 그려진 카카오톡 테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방을 통해 지난해 6월 출시된 부키 이모티콘 16종은 상업적 활용이 아니라면 누구나 출처 표기 후 이미지 변경 없이 사용 가능하다.
부키 이모티콘 이미지는 북구청 홈페이지 '행복북구 소개' 카테고리를 클릭해 '상징물/배너' 페이지로 들어가면 받을 수 있다.
'부키'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테마도 출시돼 북구청 공식 블로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SNS에서 '부키'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즐거워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캐릭터가 구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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