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으뜸병원은 대구 출신 프로골퍼 문정민 선수의 활동 지원을 약속하는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문정민 선수는 지난 KLPGA 2023 드림투어 13차전과 2023 군산CC 드림투어 14차전을 석권하며, 시즌 유일 드림투어 2승을 달성하며 '드림투어 상금왕'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성만 대구 으뜸병원장은 "문정민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다. 문정민 선수가 골프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사회 환원 차원에서 유망 스포츠 선수의 지원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으뜸병원은 어깨·무릎·스포츠재활 정형외과 중점 병원이다. 현재 삼성라이온즈, 대구FC 프로축구단, 한국가스공사 농구단 공식지정병원으로 많은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들이 건강 검진과 스포츠 재활을 위해 으뜸병원을 찾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광주 軍공항 이전 사실상 국정과제화"…대구 숙원 사업 TK신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