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차의 만우절 깜짝 선물…타피오카 펄로 즐기는 떡볶이 열풍

글로벌 티(Tea)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만우절을 맞아 국민 간식 떡볶이를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타피오카 펄 떡볶이
글로벌 티(Tea)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만우절을 맞아 국민 간식 떡볶이를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타피오카 펄 떡볶이 '펄볶이' 2종을 시즌 한정으로 4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차 제공

만우절을 맞아, 공차코리아가 '타피오카 펄 떡볶이'라는 파격적인 신메뉴로 20~30대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국민 간식 떡볶이를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펄볶이' 2종, '오리지널 펄볶이'와 '마라 펄볶이'가 그 주인공이다. 떡 대신 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사용해,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떡볶이를 탄생시켰다.

이번 신메뉴는 유튜버들의 이색 먹방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실제 출시를 염원하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만우절 깜짝 시즌 메뉴로 선보인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만우절을 맞아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하며, "쫀득한 타피오카 펄과 매콤달콤한 떡볶이 소스가 생각 이상으로 잘 어우러져, 상상한 그대로의 맛있는 떡볶이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리지널 펄볶이'는 대왕 사이즈의 타피오카 펄과 쫄깃한 분모자 펄이 듬뿍 들어간 매콤달콤한 맛으로, 쫄깃한 펄의 식감을 강조한다. 반면, '마라 펄볶이'는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맛으로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대왕 사이즈의 타피오카 펄이 매력적인 공차의 밀크티와의 궁합도 탁월하다.

이색적인 '펄볶이'는 공차 음료 구매 시 추가 토핑 메뉴로 이용 가능하며, 컵 상단에는 펄볶이를, 하단에는 음료를 담아 한 컵에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는 이번 신메뉴로 만우절에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차의 이번 도전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며,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펄볶이' 체험담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펄볶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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