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4.10 밀양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선거운동 4일째인 1일 오전 무안면 무안 5일장에서 선거유세를 벌였다.
안 후보는 이날 무안면민, 시민 등 지지자 각각의 손을 잡으며 안부 인사하고, 이번 시장보궐선거에서 적극적 지지를 부탁했다
안 후보는 "일조량 부족 등 기후변화로 고추 등 시설채소 생산량이 줄어 힘들어 하는 농민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밀양시 농민수당을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무안 맛나향 청양고추 '전국 1등' 회복과 고추축제를 지원해 무안농업을 발전시키고 밀양을 전국 최고의 농업특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 후보난 "오랜 기간 밀양시장이 되고자 많은 준비를 했다. 시정을 더 확실하고 시원하게 펼치겠다"며 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호소했다.
안 후보의 선거운동 다음 유세 일정은 2일 밀양장날 오전 10시 내이동 시외버스터미널 입구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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