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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테이호텔,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무료 숙박 지원

경상북도 사회복지사를 위한 깜짝 이벤트 진행

포항스테이호텔 전경
포항스테이호텔 전경

포항스테이호텔은 지난달 30일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사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3월 31일 숙박권과 조식을 무료로 지원했다.

포항스테이호텔은 포항 고속버스터미널과 영일대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지난해 12월 20일,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매월 무료 숙박과 조식 지원, 숙박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손동광 포항스테이호텔 손동광 대표는 "이번 기회에 3월 30일이 사회복지사의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분들께 잠시의 휴식을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강창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포항스테이호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11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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