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동호회와 기획자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2024 생동데이' 첫 무대가 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생활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막을 올린다.
생동데이는 생활문화 동호회와 기획자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올 초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동호회와 기획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생활문화 동호회는 10개 팀, 기획자는 2명이다. 각 동호회는 뮤지컬, 클래식, 모던락,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획자는 컨텐츠 작가, 연극뮤지컬 전공자로서 예술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매달 '나의 삶, 나의 무대'를 주재로 각 동호회와 기획자가 전하고자 하는 스토리를 다양한 장르에 담아 펼쳐보일 예정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정기 공연 10회와 기획 공연 2회가 마련된다. 전석 무료.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