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동호회와 기획자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2024 생동데이' 첫 무대가 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생활문화센터 어울림홀에서 막을 올린다.
생동데이는 생활문화 동호회와 기획자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올 초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동호회와 기획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생활문화 동호회는 10개 팀, 기획자는 2명이다. 각 동호회는 뮤지컬, 클래식, 모던락,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획자는 컨텐츠 작가, 연극뮤지컬 전공자로서 예술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매달 '나의 삶, 나의 무대'를 주재로 각 동호회와 기획자가 전하고자 하는 스토리를 다양한 장르에 담아 펼쳐보일 예정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정기 공연 10회와 기획 공연 2회가 마련된다.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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