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3일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는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첨단 농기계 및 농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강봉규 교통행정과 팀장이 수상했다.
우수는 행안부 납세자권익증진 발표대회에서 우수상과 특별교부세 7천만원을 확보한 장태봉 기획감사실 주무관, 물적납세의무 지정·신탁수익권·소유권이전등기 청구권 채권 압류를 통해 군 세수 확보에 기여한 안재홍 세무과 주무관, 보상·수용 전문기관과 함께 행정절차를 준수하면서 보상목표액을 100% 달성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에 기여한 정진돈 지역활력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4명에 대해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와 포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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