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에서 협력회사들과 함께 관련 사업을 알리는 'LS Partnership Zone'(파트너십 존)을 5일까지 운용한다.
LS일렉트릭은, 전체 90개 부스(810㎡) 중 24부스를 파트너십 존으로 제공, ▲전력에너지&효율화 솔루션 ▲스마트 모빌리티 ▲무탄소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25개 파트너 회사들의 사업과 자사와의 협업 및 시너지 창출 사례를 전시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중소기업에 한전 입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개발을 측면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한 성과를 소개하고 더 큰 시너지 창출 기회를 모색하는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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