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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편한샘김태균내과의원에 ‘그린리더 나눔현판’ 전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편한샘김태균내과(원장 김태균·사진 왼쪽 네 번째)에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편한샘김태균내과(원장 김태균·사진 왼쪽 네 번째)에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가 경북 포항시에 있는 편한샘김태균내과의원에 '그린리더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갑상선과 당뇨병 진료 전문의원인 편한샘김태균내과의원은 포항에 있는 저소득 계층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그린리더 클럽'에 가입했다.

초록우산 '그린리더 클럽'은 월 정기후원 10만원 이상의 지속적 후원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자 조직이다.

김태균 원장은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것은 어른으로서 당연한 역할"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포항 지역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유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포항 지역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편한샘김태균내과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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