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 임고농협,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 ‘최우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지역 농협 중 최초 수상, 안정적 경영 증명

최용수(왼쪽 두번째) 조합장을 비롯한 임고농협 임직원 등이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영천시지부 제공
최용수(왼쪽 두번째) 조합장을 비롯한 임고농협 임직원 등이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영천시지부 제공

경북 영천 임고농협은 4일 농협 경북본부에서 열린 '2023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상호금융대상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1천111개 지역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관리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임고농협은 영천지역 농협 중 최초로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받아 안정적 사업 성장과 경영을 지속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최용수 임고농협 조합장은 "경기악화, 저성장 등 어려운 여건에서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변화 대응 및 역량 강화를 통한 신용사업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자 박주민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고민했을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박 ...
현재 12억8천485만원에 이르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복권은 서울 강북구의 한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267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제공한 혐의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그의 배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특...
역대 최연소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28)이 26일 자신의 둘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내년 5월 딸이 태어날 것이라는 기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