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우태 경제부 기자가 4일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신문협회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발행인 및 임직원과 수상자(53명),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언론인들을 격려했다.
신문협회상은 협회가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신문의 발전과 언론창달에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하는 상이다.
정 기자는 지난해 침체한 지역 산업 체질개선을 주제로 기획 기사를 연재하며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대구경북 미래 핵심 2차전지' 기획 기사를 통해 배터리 산업 발전 과정과 전망을 다뤘고, '파이밸리 프로젝트' 시리즈를 통해 수도권 중심의 반도체 산업 육성의 한계점을 지적해 대구경북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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