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동네작가들, 동화작가 초청 북토크

박채현·박진희 동화작가 초청 소통 시간

우리동네작가들(회장 김동혁)은 지난 4일 대구 정호승문학관에서 '동화작가 초청 북토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태풍 실종 사건'의 박채현 작가, '구구단과 달달물'의 박진희 작가가 참석해 독자들과 1시간 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출간된 '강태풍 실종 사건'은 대구 수성인문학제 '2024 올해의 수성북' , 사회적기업 행복한아침독서의 '2024 아침독서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구구단과 달달물'은 2022년 출간됐으며 '2024 우리동네작가들 좋은책'에 뽑혔다.

이날 사회를 맡은 김종헌 아동문학 평론가는 "'우리동네작가들'은 대구지역 작가들의 활동 지원 및 독자 만남 등을 목적으로 하는 신생 단체"라며 " 오늘 행사는 지역 작가와 신진 작가의 설 자리를 마련하고 격려하기 위한 위한 취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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