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대구신인무용콩쿨'에서 김태현(계명대 재학) 씨가 대상을 받았다.
대한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주최로 지난 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36명의 전국 신인 무용가들이 참가했다.
대상은 금상 수상자들의 재경연을 통해 결정됐다. 각 부문별 금상 수상자는 김태현(현대무용부문) 씨를 비롯 한국무용 전통부문 김홍근(계명대), 한국무용 창작부문 권규리(계명대), 발레부문 신다빈(영남대) 씨 등 4명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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