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여성회관은 지난 13일 가족과 함께하는 1일 체험 강좌 '가족행복 요리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화목하고 건전한 가족 문화를 형성하고자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1일 수제도시락 만들기'를 주제로 주말 강좌로 개최했다.
창녕군여성회관은 지난 5일까지 창녕군민을 대상으로 미성년 자녀를 둔 가족 8팀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지난 13일과 오는 20일 총 2회에 걸쳐 4팀씩 수업을 진행한다.
수제도시락의 메뉴는 꼬마 주먹밥과 떡볶이, 미니 버거와 감자샐러드다. 이번 특강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특강에 참가한 한 가족은 "오늘 아이와 함께 만든 도시락을 가지고 주말 나들이를 할 계획이다"며, "아이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행복과 가정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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