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가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치안 발전 구축을 위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경찰발전협의회 회장과 회원, 경찰서장 및 경찰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과 간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임 회장과 간사인 김재수 호산건설 대표, 황인수 에스원 청송영양지사장이 모두 재신임받았다.
이날 청송서는 경찰발전협의회를 대상으로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시행하는 경찰 업무 등을 공유하고 치안 의견을 수렴했다.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평소 경찰 업무에 관심을 갖고 협력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발전협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청송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응답해 청송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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