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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유한킴벌리 신음근린공원에 '크리넥스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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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유한킴벌리는 지난 16일 신음근린공원(현 김천화장장 인근)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와 유한킴벌리는 지난 16일 신음근린공원(현 김천화장장 인근)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와 유한킴벌리는 지난 16일 신음근린공원(현 김천화장장 인근)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유한킴벌리의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 및 '유한킴벌리 노동조합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유한킴벌리는 팥배나무 142주 등 1천400만원 상당의 나무를 김천시에 기부했다. 김천시는 공원 내 나무 심기 계획에 따라 식재 공간을 제공하고 '크리넥스 숲'이라 명명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자체와 지역 대표 기업이 함께 공원으로 조성 중인 부지에 기부 수목을 심어 예산을 절감했다"며 "유한킴벌리는 공원의 일부 공간을 '크리넥스 숲'으로 이름지어 주인의식을 갖고 유지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김천시와 유한킴벌리는 지난 16일 신음근린공원(현 김천화장장 인근)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와 유한킴벌리는 지난 16일 신음근린공원(현 김천화장장 인근)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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