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대구지역본부와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행복진흥원)이 퇴직 후 노후생활 대비를 위한 교육 서비스 등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19일 국민연금공단 대구본부는 행복진흥원과 최근 '대구시민의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과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기관별 역량을 활용해 노후준비 필수 요소인 연금·재무와 건강·여가·대인관계에 대한 전문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취업준비생 등 청년,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금융지식 증진을 위한 재무 교육, 취업 멘토링도 제공해 사회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재혁 국민연금공단 대구본부장은 "시민의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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