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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당대표 불출마…차기 대선까지 미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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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3년 동안 인적·물적 네트워크 쌓을 것"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5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5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4선 이상 중진 당선인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6~7월로 예상되는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불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안 의원은 "전당대회에 나가지 않는 쪽으로 생각을 정리했다.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당 대표보다 4선 중진으로서 당과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이 굉장히 많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차기 대선까지 남은 3년 동안 각 분야 전문가 등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쌓아갈 것"이라며 "더 넓고 깊이 공부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당대회를 거치지 않고 2027년 대선을 목표로 직행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안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4선 고지에 오르면서 나경원 전 의원을 비롯해 권영세·윤상현·권성동 의원 등과 함께 차기 당대표 후보로 거론됐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해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때도 출마했었다.

안 의원은 실제로 최근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 싱크탱크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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