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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미국 부동산개발사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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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KBI그룹의 박한상 부회장(사진 왼쪽)이 에피토미의 창립자이자 사장인 달마 라자와 미국 전역의 건설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공
지난 20일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KBI그룹의 박한상 부회장(사진 왼쪽)이 에피토미의 창립자이자 사장인 달마 라자와 미국 전역의 건설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공

KBI그룹이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서 부동산 개발사 에피토미(EPITOME DEVELOPMEN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KBI그룹의 박한상 부회장(KBI건설 대표이사)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KBI건설이 주도적으로 미국 전 지역의 부동산 개발을 이끌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국내 어려운 건설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대한건설협회 회원사들의 미국 진출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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