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구 남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반려견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펫티켓 교육을 배우고 있다.
중구청이 마련한 이번 문화교실은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부터 일상생활 속 다양한 사례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동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생명에 대한 존중과 예절을 배우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25일까지 남산초등학교, 다음달 삼덕초등학교, 11월 동인초등학교의 총 16개 반 405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3일 대구 남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반려견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펫티켓 교육을 배우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3일 대구 남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반려견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펫티켓 교육을 배우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3일 대구 남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반려견과 동행하며 펫티켓 교육을 배우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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