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평통 대구중구협의회,적십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박명수)는 24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8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박명수)는 24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8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형원 민주평통 대구중구협의회장, 고홍원 대구적십자사 사무처장, 서진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 전직회장, 박태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박명수)는 서진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 전직회장, 민주평통 대구중구협의회(회장 이형원) 후원으로 24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8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급식 현장에는 서진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 전직회장, 민주평통 대구중구협의회 이형원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명, 더불향 탈북민 봉사단 8명이 참여했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구지구협의회(회장 박태분) 소속 봉사원 40여 명과 함께 했다.

민주평통 대구중구협의회 이형원 회장은 "오늘 식사는 서진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시협의회 전직회장님의 후원금과 민주평통 대구중구협의회의 음료수 후원으로 마련하였다"며 "비가 올 듯한 날씨 속에서도 급식 조리에 힘써준 적십자봉사원에게 감사드리며,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통령실은 성탄절인 25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범정부 회의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 등 관계 부처가 참여했으며, 이재명 대...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2조3천억원에 달하는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며,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과정에서 불공정행위가 있...
60대 아들이 인지 능력이 떨어진 90대 어머니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2년과 3년간의 노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선고받았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