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5월 말까지 임산물 불법 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5일 밝혔다.
성주군은 특별사법경찰관을 포함한 단속반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가용인력을 활용해 산불예방 활동과 함께 임산불 불법 채취를 상시 단속한다.
지난 24일 평소 임산물 채취를 위해 입산자가 많은 수륜면 토실마을 주변 산림을 집중 단속한 결과 임산물 불법 채취자 15명을 적발했다.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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