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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폐회…'市 갑질금지, 중기육성 펀드 출자' 등 10개 안건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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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253회 임시회 폐회…8일간 조례안·일반안건 각 5건 모두 원안 가결

경산시의회가 29일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경산시의회가 29일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경북 경산시의회가 29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0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하고 8일 동안 열린 제25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2024년 중소기업육성기금 펀드 출자 동의안' 등 조례안 5건, 일반안건 5건 총 10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 가결됐다.

박순득 의장은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 계발계획 변경안의 심의가 통과돼 기쁘다. 이를 위해 고생한 조현일 시장 등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아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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