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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김영식·장진호 교수, 김대환 책임연구원 과학의 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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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영식 교수와 장진호 교수, 에너지환경연구부 김대환 책임연구원. DGIST 제공.
왼쪽부터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영식 교수와 장진호 교수, 에너지환경연구부 김대환 책임연구원. DGIST 제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영식 교수와 장진호 교수, 에너지환경연구부 김대환 책임연구원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국무총리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DGIST가 30일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정보통신 유공)을 받은 김영식 교수는 인공지능 보안을 위한 완전동형암호 실용화 기술 개발과 양자내성암호 고도화 등으로 암호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진호 교수는 새로운 의료용 초음파 영상 및 치료 기술, 초음파와 광을 융합해 질병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는 융합영상 기술 등 핵심 원천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특허등록과 기술이전 등으로 의공학 분야의 학문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부 장관 표창(과학기술진흥 유공)을 수상했다.

김대환 책임연구원은 범용 박막태양전지(CZTS)를 개발하고, 최고효율을 달성한 성과와 DRAM 캐패시터 한계를 극복한 MESH 캐패시터 창안 및 양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부 장관(과학기술진흥 유공)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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