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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포항자문위원 골프회 첫 라운딩 성료

올해 첫 공식모임…회원 간 친목 도모
허상호 회장 “건강한 정신으로 지역 발전에 초석되기를”

매일신문 포항자문위원회 골프회가 2일 올해 첫 공식 라운딩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승혁기자
매일신문 포항자문위원회 골프회가 2일 올해 첫 공식 라운딩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승혁기자

경북 포항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매일신문 포항자문위윈회 골프회가 2일 경주 안강읍 레전드CC에서 첫 라운딩을 통해 올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허상호 포항자문위원회장 등 약 20명의 위원과 최경철 매일신문 편집부국장(동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기량을 겨뤘다.

아울러 위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향후 포항 발전을 위해 지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방안 및 오피니언 리더들의 역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허상호 매일신문 포항자문위원회장은 "지난 한해 매일신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지역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했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새로운 지역사회의 미래상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올해 역시 여러 위원들과 소중한 발걸음을 다시 떼어보며,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매일신문과 함께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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