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엠어시 김우찬 대표이사가 모교인 칠보초등학교에 첨단 식물재배기 '더블유엠팜'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더블유엠팜의 스마트팜 쇼케이스 S800 식물재배기는 실내에서도 자연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로, 이번 기부를 통해 칠보초등학교 학생들은 직접 식물을 재배하면서 생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이 장비는 LED 라이트, 자동 수분 공급 시스템 및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이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김우찬 대표는 "고향 학교의 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더블유엠팜의 식물재배기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이번 기부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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