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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신공항 가속도…홍준표 "SPC 구성 이달 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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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항 부문 대구시가 위탁해 추진하기로 국토부와 거의 합의"
산은·대구은행 PF전문가 파견…금융지원 협업 본격화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홍준표 대구시장이 10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대구경북(TK)신공항 건설과 후적지 개발 사업을 담당할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이 이달 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0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서 "아마 5월 말까지는 TK신공항 SPC 구성이 끝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시장은 "대구 부동산 경기가 최악의 상태라 어려움이 있었으나 거의 합의가 됐고 이제 실무 절차만 남았다"며 "SPC 구성은 5월 내 완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홍 시장과 당선인들은 TK신공항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홍 시장은 군 공항과 민간공항의 '통합 건설'을 언급하며 "국토부와 거의 합의가 됐다"며 "이를 법제화하는 부분과 후적지 개발하는 규제 프리존 특별법을 광주와 협력해 민주당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갑)은 "신공항 특별법 개정과 관련해 이달 25일까지 최종안을 만들어보자고 이야기한 상태"라고 화답했다.

이와 관련 대구시는 13일부터 KDB산업은행과 대구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문가들과 협업해 TK신공항 SPC 구성에 속도를 올린다.

지난 3월 시와 8대 주력 은행 간 체결한 'TK신공항 건설 및 종전 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등에 따른 것으로, 두 은행은 시 공항건설단에 PF 전문가를 파견한다.

민간 전문가는 'TK신공항 금융협력관'이라는 직위를 갖고 ▷신공항 사업 관련 PF 지원과 PF 시장 동향 분석 ▷사업성 검토 및 금융자문 ▷지역기업 성장지원·금융자문 등 업무를 수행한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시와 협업을 시작한 만큼 신공항 SPC를 조속히 구성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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