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처님 오신날에 스님 얼굴에 가스총 쏜 90대 신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부처님 오신 날 한 사찰에서 90대 신도가 스님 얼굴에 가스총을 분사한 사건이 벌어졌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쯤 경북 경주 안강읍 한 사찰에서 신도 A씨가 70대 스님 얼굴에 호신용 가스총을 분사했다.

이 가스총에는 후추액이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총을 맞은 스님은 구토 증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신도인 A씨와 스님 사이에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을 파악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