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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매일신문 대표이사 '대구 도심 상권 쇠락' 주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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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원장 정병호)이 개설한 '교동시장, 활성화 방안' 7주차 강좌중 2회차로 매일신문사 이동관 대표이사가 명사초청으로 지난 21일 대구 서성로 도심캠퍼스 1호관에서 '대구 도심 상권 쇠락의 이유와 해결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북대학교 및 대구지역 대학생들로, 학생들은 강연회에 참석하여 이동관 대표이사와 함께 대구 도심상권 쇠락의 이유와 더불어 대구 청년 유출문제 등 대구의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학생들은 도심상권의 활성화를 넘어, 대구 부흥을 위해 100여 점포 이상이 폐업 상태인 교동시장 2층 상가를 활용한 팝업 스토어 개최를 비롯하여 '대구의 랜드마크 만들기', '노인들의 안정적 생활이 가능한 도시로서 대구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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