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병복 울진군수, 국비 확보 총력전…행안부·환경부 돌며 사업 당위 강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행안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 방문

손병복 울진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손병복 울진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손병복 울진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집중 방문했다.

손 군수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만나 재해예방사업인 죽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거일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2025년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어 수소충전소 설치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방문해 제반여건을 설명하고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했다.

손 군수는 "울진군 주요 현안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의 필요성을 중앙부처에 충분히 설명하고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의 적대 행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최근 은행 대출금리는 기조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가 해군 통역장교로 임관하며 '고통 없이 인간은 진화하지 못한다, 그러니 즐겨라'라는 좌우명이 화제가 되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