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임직원들과 안전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서울 한강공원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연공원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공공시설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협력해 진행됐다. 임직원을 비롯해 천영우 SPC 안전경영위원회 사회적책임분과 위원과 유승환 SPC 안전경영사무국장 등 안전경영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구체적으로 SPC그룹은 서울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SPC그룹 관계자는 "6월 5일, 다가오는 환경의 날을 맞아 안전경영위 사회적책임분과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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