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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가정의달 맞아 사랑의 제빵 행사 개최

케이메디허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케이메디허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케이메디허브 임직원이 빵을 만들기 위한 금액의 기부는 물론 직접 빵 만들기에도 참여했다.

이날 40여명의 케이메디허브 임직원은 대구 서구 '사랑의빵나눔터'에서 빵 500개를 만들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재난 이재민, 의료소외계층 등 지역사회에 기부금 전달은 물론 연탄, 김치, 빵, 도시락 등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 이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나눔국민대상을 받기도 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께 작게나마 마음이 전달되길 소망한다"며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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