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구미 송정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난달 25일 MG인재개발원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새마을금고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이사장은 43년 1개월간 새마을금고 임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새마을금고가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특히 새마을금고중앙회 법령개선 심의위원, 새마을금고 상조복지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예금자보호준비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새마을금고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도 신뢰받은 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책임경영·쇄신경영·소통경영의 실현할 것"이라고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복리 증진에 앞장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