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타이어 없이 강변북로 달렸다…'굴렁쇠 질주' 만취남 체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오른쪽 바퀴 두개에 타이어가 없는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새벽시간대 강변북로를 달린 만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쯤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만취 상태로 오른쪽 타이어 두 개가 빠진 검정색 승용차를 타고 강변북로에서 성수대교, 강남 방면으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굴렁쇠가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1시쯤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고, 자신이 몰던 차량에 타이어가 빠진 것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변북로 굴렁쇠 등장'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됐다. 타이어가 없는 상태에서 휠이 아스팔트 도로면에 닿은 채 달리는 차량을 '굴렁쇠'에 빗댄 것이다.

영상에는 A씨의 차량이 오른쪽 타이어가 모두 없었고, 휠이 도로면에 부딪히면서 요란한 쇳소리가 나는 모습이 담겼다. 불꽃이 튀기도 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도로손상 등 추가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 리더들은 2일 '2026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서 경제 대도약을 다짐하며 대구경북 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행...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 임모 군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NBA 경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유타 재즈'를 관전하...
서울 시청역 인근 대규모 집회에서 80대 남성이 심정지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대구에서는 추억의 놀이 '경찰과 도둑'을 ...
미국은 3일(현지시간) 전격적으로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고 압송하는 작전을 실행했다. '확고한 결의'(Operation..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