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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의장 "상고사를 알면 우리 역사의 우수성·독자성 깨달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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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서 '옛이야기 강의록' 북콘서트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오른쪽)이 1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오른쪽)이 1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독자 제공

"우리 역사가 그동안 얼마나 왜곡돼 있는지 잘 통감해서 한민족 역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1일 대구 중구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우리가 몰랐던 우리의 진짜 옛이야기 옛이야기 강의록' 북콘서트를 열었다.

책은 이 의장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초까지 대구교통공사에 진행한 세 차례 '우리 옛이야기' 강연을 묶은 것이다.

그는 중국과 한국의 상고사 내용을 비교·분석하면서 고조선 등 우리 고대 역사의 독자성을 알리고, 또 일제강점기 이후 식민사관 사학자들에게 의해 왜곡된 상고사를 바로 잡는데 보탬이 되고자 마이크를 잡았다.

무엇보다 그의 강연은 별도의 프레젠테이션 자료 없이 해박한 지식과 입담으로 풀어내는 방식이어서 어려운 상고사를 쉽게 다가설 수 있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장은 "한국이 중국 역사의 일부라는 주장이 있는데 상고사를 제대로 알면 우리 역사의 우수성과 독자성을 깨달을 수 있다. 한민족에게는 자부심을 가질 만한 훌륭한 역사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북콘서트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강대식·이인선·김승수·김기웅·우재준·김위상 국회의원, 신일희 계명대 총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재하 전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김태오 전 DGB 금융지주 회장, 조재구 남구청장, 류규하 중구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대구시의원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오른쪽)이 1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오른쪽)이 1일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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