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미(36)·이종욱(34·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용만이(3.1kg) 5월 15일 출생. "용만아, 안녕. 네가 건강하게 엄마 아빠 곁으로 와주어서 너무 고맙고 기쁘고 행복해. 우리 가족 웃을 일만 가득하자. 사랑해."

▶남지연(32)·이한규(39·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이표선(2.8kg) 5월 15일 출생. "표선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문인혜(30)·김호성(32·경북 칠곡군 왜관읍) 부부 둘째 딸 다홀이(2.8kg) 5월 15일 출생.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

▶서아영(33)·이재현(37·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아들 또방이(3.2kg) 5월 16일 출생. "울 애기 배 속에 있는 동안 신경 많이 못 써줬는데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이제부턴 사랑 듬뿍 줄게. 사랑해♡"

▶이소영(32)·장선호(33·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뿡이(3.3kg) 5월 16일 출생. "사랑해. 뿡아, 엄마 아빠에게 온 걸 환영해."

▶박세미(32)·박범용(32·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또미(3.2kg) 5월 17일 출생. "예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안지선(38)·류정민(46· 대구 서구 평리동) 부부 첫째 딸 꿀봉이(3.6kg) 5월 17일 출생. "우리 꿀봉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지금처럼 건강하게만 자라죠. 앞으로 엄마 아빠랑 알콩달콩 잘 지내보자. 너무 사랑해. 우리 아기."

▶김수진(34)·김정호(35·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쩰리(2.8kg) 5월 19일 출생. "배 속에서부터 엄마 힘들지 않게 효녀였던 우리 공주님,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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