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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대구시지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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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이끌 젊은 리더 양성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는 지난 1일 대구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고 젊은 미래세대의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대구시지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한국주니어자유연맹(이하 주니어자유연맹)은 한국자유총연맹의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반영하여, 젊은이들에게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확산하고, 그들이 사회적 책임을 이해하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리더로서 성장하며,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단됐다.

창단식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정영만 고문의 기부금으로 초·중·고, 대학생 21명에게 1,100만원의 장학금 전달과, 주니어자유연맹의 목표와 비전,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구체적 설명과 청사진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창단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주요 임원진들을 포함해 9개 구·군지회 회원을 비롯 미래의 주니어자유연맹 대구지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주니어자유연맹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기존 회원들이 지역사회와 자유와 안보지킴이 가치 확산에 뛰어든 젊은 미래세대의 참여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정영만 고문은 "주니어자유연맹 창단식은 자유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젊은이들이 사회적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더 강하고 통합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주니어자유연맹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원칙과 자유의 가치를 존중하고 실천하는 젊은 리더들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봉사활동, 토론 및 세미나, 해외연수, 글로벌리더연합, 헌법지킴이 활동을 할 예정이다. 따라서 회원들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유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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