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남 모녀 살해' 박학선 검찰 송치…"이별통보에 범행 아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범' 박학선 구속송치. 연합뉴스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교제하던 여성과 그의 딸을 살해한 박학선(65)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7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박씨를 살인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오전 7시 40분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박씨는 '이별 통보를 듣고 범행한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지는 질문에는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호송차에 올라탔다.

박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쯤 강남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도주 중 범행 현장 인근의 한 아파트 공원에 버린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는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으나 경찰은 CCTV 영상 등 여러 증거를 토대로 사전에 계획한 범행으로 판단했다.

그는 범행 뒤 달아났다가 13시간 만인 이튿날 오전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4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이유로 박학선의 머그샷과 이름·나이를 공개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1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후임 비서실장으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거론되고...
최근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 부족이 범용 제품으로 확산되면서 삼성전기와 아모텍 등 관련 주식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
우리나라 장묘문화는 '봉분의 퇴장'으로 대표되는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2024년 기준 화장률이 94%에 달하면서 화장과 자연장이 보편화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